만든이 빨간탱크 는 93년 인천의 SHOUT라는 팀을 결성하면서 80년대말에서 90년대 중,말까지 활동했으며 200여회 이상의 공연을 하며 96MBC ROCK 음악제(지구레코드), FRIDAY AFTER NOON 4(대도레코드) 라는 기획 앨범에 참여했고 월간 핫뮤직 94년 4월호에는 떠오르는 국내그룹사운드 10팀안에 선정될만큼 입지도를 굳혔다.국내 언더뮤지션현실이 그러하듯,주위의 환경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해산되었다. 보이스 특징은 중음과 고음을 함께구사하면서 너무 맑지도 너무 탁하지도 않은 중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이며 현재 빨간탱크는 라이브클럽가에서 노래를 하고 있으며 빨간색을 좋아해서 빨간머리라는 독특한 트레이드를 가지고 있으며 빨간탱크라는 닉네임을 가지게 되었다.앨범작업역시 혼자서 노래,작사,작곡 ,편곡,레코딩,마스터링,디자인까지 혼자서 했기 때문에.앨범 타이틀이 '원맨쑈'이다. 현재는 혼자서 뮤직비디오까지 제작 중이라고 하니 기대해 볼만하다.현재 우리나라에 직접 모든것을 소화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부재한 상황에 어려움을 딫고 일어서는 빨간탱크의 힘찬 도약을 기대해본다.*수록곡 소개곡명: 로켓, 장르: 댄스로켓이 주는 이미지는 우주로 흐망을 안고 떠나는 인간의 창조물이다 가끔은 이것저것 다 치우고 떠나고 싶은 욕망의 한단면이기도 하다. 제목에서 주는 로켓의 이미지도 그리 다르지 않다. 가슴아프고 졸이던 사랑에서 이제 당당하게 자신의 맘과 뜻대로 로켓이라도 타고 떠나 은하계의 오로라공주와 같은 대상이라도 만나고 싶다는 내용은 자칫 구속된 사랑이 아닌가(?)라는 이미지의 상황을 잘 표현하기도 한다.곡명: 슬픈 가야, 장르: ROCK 발라드슬픈가야는 떠나간 여인만을 지칭하는노래는 아니다..사실은 부서진기타를 보고 만든곡이다. 과거 어느날 연습실의 부서진 기타를 보고 너무슬퍼서 운적이 있다.유명상표도 아니고 손때가 잔뜩묻은 '가야'라는 상호명이 너덜너덜하게 붙은 그런 무명기타이다.그이전도 그이후도 같은 상호명의 기타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 후로 여러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