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그녀에게 바치는 음악.Michael Tak의 감미로운 싱글 앨범 ‘SHE’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초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Michael Tak (본명: 류형욱)은 중앙대 작곡과를 졸업한 전통 음악의 길을 걸어왔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음악의 길 이외에는 어떤 길도 마음 먹은 적이 없는 그는 학창 시절부터 많은 단편영화 작업을 거치면서 후에 많은 TV와 영화 작품에 음악감독 및 작곡가로서 왕성한 참여 활동을 했다.영화 ‘므이(2007)’의 음악감독으로 영화음악에 입봉하였고, 드라마 ‘신돈(2006)‘,‘개와 늑대의 시간(2007)’, ‘달콤한 인생(2008)’, ‘과거를 묻지 마세요(2008)’, ‘로드넘버원(2010)’ 등의 OST에 참여했다.그의 음악 색깔은 오케스트라, 뉴에이지부터 시작해서, 댄스, 라틴, CCM, 테마파크 스타일의 애니메이션 음악에 이르기까지 한마디로 단정하기 힘든 팔색조와 같은 매력을 지닌다.그리고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자신의 본명으로 ‘Spring Walker’, ‘Summer Walker’, ‘Autumn Walker’, ‘Winter Walker’ 시리즈의 피아노 솔로 싱글앨범 4장을 이미 발표한 피아노 음악 뮤지션이다.멜로디와 반주의 경계가 모호하기도 하고 때론 명확하기도 한 그의 음악세계는 다채로운 선법과 더불어 때론 복잡함과 때론 단순함으로 다가와 여러 가지의 색깔을 던져주고 있어 우리에게 예측이 불가능한 음악적 특징이 있다. 야구경기로 비유하자면 다양한 구질을 가지고 있는 투수라고나 할까? 악기의 편성 또한 매우 다채로워서 피아노 뮤지션이라고 피아노만 연주하고 편곡하는 것이 아닌 오케스트라와 때론 합창단, 때론 아날로그 신디사이져의 음색까지 다채로운 음색이 가득한 진정한 팔색조의 매력으로 우리를 초대한다.좀더 다양한 그의 음악세계를 엿보고 싶다면 다음의 링크로 접속하여 들어보길 바란다.https:\u002F\u002Fsoundcloud.com\u002Flyoo-hyung-wook2014년 2월 앨범‘Again’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