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미추’의 최초 연주음반 ‘美談(미담)’ 출시윤문식, 김성녀, 김종엽 등 마당놀이의 대표적인 연기자들이 모여 있는 ‘극단 미추’의 악단인 ‘미추관현악단‘이 최초의 연주음반을 출시했다.마당놀이는 해학과 풍자가 가득한 우리 고전을 연기자들이 구수하고 재미난 입담으로 연기하는 장르로, 해마다 열리는 정기공연에서 1개월 평균 관객 수 20만명 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대중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마당놀이에서 또 하나의 재미는 현장에서 연주되는 음악이다. 이번 음반을 말매한 미추관현악단은 마당놀이 때마다 연주를 담당하는 악단으로서 Rock, Pop, Jazz 등의 다른 장르의 음악과의 크로스오버로 새로운 시도와 전통의 조화 속에 한층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우리 음악의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이번 음반에서는 마당놀이에서 들을 수 없었던 다양한 창작곡들을 수록하였다. 미추의 지휘자를 역임한 이경섭을 비롯하여 김성국, 황호준 등과 같은 젊은 국악작곡가들이 창작한 곡들이 수록되었으며, 마당놀이 시작마다 불리는 테마송 ‘오늘 오신 손님’(박범훈 작곡)이 윤문식, 김성녀의 노래로 함께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