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에 내 놓았던 앨범 하나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던 천재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김 윤이 싱글 앨범 [Blue Sky]로 돌아왔다. 2013년 발표했던 싱글 [Raindrops Part.2]이 후 1년여 만이다. 2003년 첫 앨범 [Misty Rain]에서 멜로디 아티스트란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탁월한 멜로디 감각과 서정적 오케스트레이션 능력까지 선보였던 김 윤은, 두 번째 앨범 [Remember]를 계기로 드라마 [토지], [눈꽃], [쾌걸춘향], [낭랑18세], [창공] 등 히트 드라마의 OST 프로듀서로서 참여하는 등 폭넓은 행보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국민팝페라가수 요시카즈 메라의 앨범을 프로듀싱했다. 첫 트랙 [Blue sky]는 푸른 하늘의 기쁨과 석양이 그려내는 슬픔이 공존하는 독특한 감성이 느껴지는 곡이며, 두 번째 트랙 [설레임]은 귀여운 소녀의 수줍은 심장소리가 연상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