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명 : 탱고피플(Tango People)제목 : Tango People작사\u002F작곡\u002F편곡 : 노선택서울 메트로 폴리탄 탱고 챔피언쉽, 코리아 인터내셔널 탱고 챔피언쉽과 도쿄 아시안 탱고 챔피언쉽 등에서 수 차례 챔피언과 상위 우수한 성적으로 그 실력을 입증한 아카데믹 아르헨티나 탱고 동호회 탱고피플! 6,000명이 넘는 회원들과 그들이 플로어에 흘린 수 많은 땀방울과 열정을 담은 곡. 탱고를 접하지 않은 사람들은 흔희 장미를 입에 물고 나풀거리는 빠알간 스커트를 입고 화려한 스텝을 밟으며 추는 플라멩고와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해가 지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골목과 광장을 따라 흘러나오는 탱고음악을 타고 흐르는 ‘땅게로스’('탱고춤 추는 사람', 탱고춤을 생활화하는 이들을 일컫는 말)의 열정은 ‘밀롱가’(탱고음악의 한 장르이자 탱고춤을 추는 파티의 장을 일컫는 말)의 늦은 밤에도 식을 줄 모른다.한국사람에게도 땅게로스의 유전자가 흐르는 것이 확실하다. 의심스럽다면 우리나라에도 곳곳에 훌륭한 밀롱가가 있으니 가보시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탱고피플의 문처럼 가사와 멜로디 또한 대중적이고 모던한 라틴 아메리카 리듬과 어쿠스틱한 나일론 기타로 심플하게 편곡했다. 탱고피플의 회원이며(활동명: 성산동조르바, 55기) 레게밴드 ‘노선택과 소울소스’의 리더 노선택이 작사, 작곡, 편곡했으며, 나일론 기타연주는 광주가 낳은 걸출한 기타리스트 ‘박성언’이 맡았다. 이 곡을 듣고 마음이 움직였다면 주저말고 탱고피플의 문을 두들기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