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의 악동 신인 3인조 ‘어글리펌킨’의 첫 데뷔 싱글 “어저께부터” 전격 발매3인조 신인 힙합그룹 ‘어글리펌킨’이 데뷔곡 “어저께부터”를 전격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어글린펌킨’은 보컬 엄태(엄태훈), 랩 샤군(김대환), 랩 웜보이(한정훈)로 구성된 3인3색의 뚜렷한 캐릭터로 승부하는 개성 강한 힙합그룹이다.20대 초반의 나이를 의심케 할 정도의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보컬은 물론 작사, 작곡, 믹싱,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한 ‘어글리펌킨’은 이미 수많은 클럽 공연과 버스킹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팬들의 지지를 받아왔다.데뷔 싱글 “어저께부터”는 한순간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고 첫눈에 그 사람에게 반했다는 것을 깨닫고 고백하는 내용으로 직설적인 고백보다는 이 마음은 어저께부터였다 그저껜 아니었다는 가사처럼 겉으론 대담한 척하지만 부끄러운 속마음을 숨기는 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또한 잔잔하고 아기자기한 리듬감에 중간 중간 들려오는 오르간 편곡은 설렘 가득한 고백 속 두근거림을 표현하는 듯하다.“어저께부터”의 작사, 작곡은 ‘어글리펌킨’의 웜보이, 샤군이 편곡과 총 프로듀서는 린의 “시간을 거슬러”, 브라운아이드걸즈의 “한 여름밤의 꿈”, 시아준수의 “Chocolate Girl, itunes9 등의 메가 히트곡으로 음원 최강자에 등극한 작곡가 ‘김박사’가 참여했다.‘어글리펌킨’의 “어저께부터”는 3월 17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힙합계의 신선한 identity와 개성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