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가창력 폭발’ AOA 초아, 2015 버전 ‘불꽃’으로 원곡 이상의 감동 선사 가요계 최고 대세 걸그룹 AOA 리드 보컬 ‘초아’의 단독 가창으로 화제가 되었던 re;turn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불꽃’의 음원이 드디어 공개됐다.re;turn은 과거 큰 인기를 얻었던 곡에서 랩 부분을 선율로 새롭게 메이킹하여 교체하는 작법으로,기존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이끌어내는 리메이크 기획 앨범 시리즈다. 그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국내 최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도훈과 PJ의 공동 작품인 ‘불꽃(Feat. 개리)’가 선정됐다. 2006년 발매된 ‘불꽃’은 실력파 보컬리스트 장혜진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더불어 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가 직접 랩 메이킹을 비롯, 피처링으로 참여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얻은 바 있다. 초아의 단독 가창으로 새롭게 재구성된 2015 버전 ‘불꽃’은 풍부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이 어우러지며 마치 한 편의 영화가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전율과 절제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 때, 하나만 하다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 또한 인상적이다. 원곡의 감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더욱 세련된 사운드로 재구성하기 위해 작곡가 PJ와 이종훈이 손을 잡고 편곡과 프로듀싱 등 제작 전반에 참여했으며, 초아 역시 단독으로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아이돌 가수의 실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집중력과 가창력을 뽐내며 그 동안 쌓아온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최상으로 높였다. 특히 평소에도 ‘인성 갑’ 연예인으로 소문이 자자한 초아는 녹음 및 촬영 현장 스태프들까지 챙기는 배려를 보여주어 모두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훌륭한 작품과 가수, 스태프가 만나 공을 들인 프로젝트답게, 이번 ‘불꽃’의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음원 출시를 앞두고 티저 영상이 선공개되자마자 ‘초아’, ‘불꽃’이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