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여성보컬리스트”“3가지 색다른 장르”“3번째 싱글”저스트 크리켓의 “Perfect Chemistry Part 2”따스한 햇살이 여름이 다가옴을 알리고 있는 요즘 저스트 크리켓 (Just Cricket)이 지난 Perfect Chemistry Part 1에 이어서 Perfect Chemistry Part 2로 다시 돌아왔다. Perfect Chemistry Part 2는 3번째 싱글 앨범 속에 3가지 장르의 곡들을 3명의 보컬리스트와 함께 저스트 크리켓의 완벽한 케미(Chemistry)를 보여주자는 3,3,3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으로, part 1의 걸그룹 베스티의 혜연과 함께한 환상의 케미, 보컬리스트 윤세희와 함께한 이상한 나라에 이어 저스트 크리켓의 또 다른 색을 보여줄 것이다. 세 번째 싱글 Perfect Chemistry의 Part 1에는 저스트 크리켓의 신나고, 동화적인 케미가 담겨있었다면, 이번 Part 2에는 저스트 크리켓 첫 번째 싱글 Turn on the TV와 두 번째 싱글 낮이, 밤이의 연장선인, 소울풀한 보컬리스트 차소윤이 참여한 월요병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의 제목처럼 월요일에 공개 되는 Part 2는 또 다른 보컬리스트와의 케미를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월요병을 앓는 모든 사람들을 공감의 세계로 안내하며, 음악적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Part 2의 타이틀 곡인 월요병은 저스트 크리켓의 지난 싱글 앨범 1, 2집과의 연결점이 있는 곡으로, 흥겨운 기타와 멜로우한 EP 연주 위로 재기 발랄한 라임이 돋보이는 말 장난 같은 가사가 담긴 위트가 넘치는 곡으로, 래퍼로 변신한 MC어(저스트 크리켓 리더 어형조)와 깔끔하면서도 소울풀한 목소리를 지닌 차소윤의 그루브하고 흥겨운 케미를 보여준다. 월요일을 맞이하는 모든 사람들이 깊이 공감할 월요병은 매주 일요일 개그 프로그램이 끝나는 순간부터, 월요일의 노을이 보이는 시간까지 모든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이렇게 세 번째 싱글 Perfect Chemistry를 통해 한 걸음 더 넓어진 장르로 돌아온 저스트 크리켓!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는 감성 그루브 밴드 저스트 크리켓(Just Cricket)과 함께 공감의 세계로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