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핸드 메이드 음악을 추구하는 유쾌한 멜로디언 소녀,로맨틱멜로디초비1st Mini Album - EVERYDAY CHOBICALLING 말랑한 심장을 가진 낭만주의 소녀로맨틱멜로디초비의 감성과 공감...그리고, 소통.어느새 한국 인디 음악은 홍대 앞으로 제한되어지던 그 울타리를 넘어, 대중적인 인기와 수많은 마니아를 형성하게 될 정도의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꾸며지지 않은 솔직한 감성을 노래하는 새로운 여성 싱어송 라이터 로맨틱멜로디초비의 데뷔 미니앨범은 그런 인디 음악 시장에 대한 도전장이 아닌,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새로운 로맨틱 감성으로의 초대장이다.소녀와 같은 순수한 감성으로 색칠한 노랫말, 꾸밈없이 솔직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 이 두가지만으로도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기분좋은 미소를 띄게 하기에 충분하다.로맨틱멜로디초비는 작사와 작곡은 물론, 편곡과 앨범 프로듀싱에도 깊이 관여하며 전체적인 디렉터의 역활까지 해내고 있어 이미 새로운 실력파 여성 싱어송 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또한, 앨범 아트와 스타일링 등 음악 외적인 영역 마저도 그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부분이 없을 정도로, 로맨틱멜로디초비 의 첫 미니앨범 EVERYDAY CHOBICALLING 은 그녀의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하다.앨범의 첫 트랙이자 인트로격인 산책은 아침 산책로를 거늘 듯 설레이는 마음으로 첫 발을 내딛는 로맨틱멜로디초비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그녀가 직접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 함으로써 본인의 음악에 대한 포부와 각오를 알리고자 했다.로맨틱멜로디초비 라는 이름으로 처음 대중들에게 다가갈 타이틀 곡 초비콜링은 솔직한 가사속에 어쿠스틱 기타와 베이스 기타 조화, 독특한 리듬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대중들을 향한 로맨틱 감성으로의 유쾌한 초대이자, 그녀 자신을 소개하는 첫 인사와 같은 트랙이다.로맨틱멜로디초비가 처음으로 자신의 곡을 만들게 된 계기는, 수년전 짧은 생을 살다 간 그녀의 애견 구름이를 그리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