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 3rd Single

박하 3rd 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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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imesIfidmyselfihea의미없던만남,그치만자꾸반복됐던그와의빨간밤.혼자맡던아침냄새.늘반쯤열어두었던그녀의방그리고마음.붙......

Sometimes I find myself in heart 의미없던 만남, 그치만 자꾸 반복됐던 그와의 빨간 밤. 혼자 맡던 아침냄새. 늘 반쯤 열어두었던 그녀의 방 그리고 마음.붙잡지 않는 것, 애착을 놓는 것, 놓아보내는 것, 나를 다녀간 그 사람이 온전하게 그의 자리로 돌아가 제 몫의 삶을 사는 것. 그리하여 잊혀질 때까지 내 가슴 안에서 생존하는것.이 책 한 구절에서 시작된 끄적임. 사랑이 없던 '만남'. 담아선 안됐을 '감정'. 그래서 결국 누군가는 아픈 '관계'. 물도 주고 햇빛도 있는 그런 곳에서 사랑이 없어 자꾸 아픈 꽃 같은 그녀를, 부른다. BLOSSOM, 박하의 그 세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