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 Broad Casting 1st Single. 동교동 브로드 캐스팅? 동교동 마포구 홍대 그렇다. 이곳에는 수많은 젊은 아티스트와 뮤지션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젊음과 열정을 불태우며 살아가고 있다. 이곳의 예술은 그렇다. 값비싼 다이아몬드 반지도 그렇다고 가공되지 않는 원석도 아니다. 그저 무언가 있는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있다. 필요로써 만들어진 음악이 아닌 다이어리에 글을 끄적이듯 이곳의 음악은 따스하고 인간적이다. 동교동 브로드 캐스팅은 그러한 뮤지션들과 함께 프로젝트 성향이 강한 활동을 지향한다. 풍자적이고 대중적이진 않더라도 메시지가 있고 삶이 있고 휴머니즘이 있는 아티스트의 고집이있는 그런 음악성향을 지향한다.오늘 그 첫 번째로 아직 세상에 알려져 있진 않지만 뛰어난 실력과 음악성 그리고 아티스트로써의 길을 한발 한발 걸어가는 신인 보컬 ‘주아’, 그녀의 당찬 외침을 공개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