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둘에서 하나로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전근화는 이번 곡에서도 현실적인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둘’은 이미 돌이킬 수 없음을 감지하고 연인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의 감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곡이다. 한때는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과 점점 차가워지는 현실의 감정을 표현한 이번 곡은 너무 현실적이라서 더 슬픈 이별이야기다.추운 겨울 혹시 마음까지 식어가는 연인들이 있다면 이 곡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어 가시길.[Credit]작곡: 전근화작사: 전근화편곡: 전근화Guitar: 이태욱Bass: 고진영Programming: 전근화Art Design: 김우익Photo: 김덕화Recording Engineer: 박진세 at FNC StudioMixing Engineer: 이유진 at FNC StudioMastering Engineer: 도정회 at Sound MaxExecutive Producer: 방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