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처럼 (부제 :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안녕! 우리말’)

노래처럼 (부제 :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안녕!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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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서경덕,한글날맞아우리말사랑노래'노래처럼'(부제:언어문화개선을위한'안녕!우리말')공개!*박완규,정단,김재희,이성......

* 김태원,서경덕, 한글날 맞아 우리말 사랑 노래'노래처럼 '(부제: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안녕! 우리말') 공개!* 박완규, 정단, 김재희, 이성욱 등 '부활'의 역대 보컬들과 현 보컬 김동명 참여.*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합창단 회원 15명의 깊은 울림.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전 세계에 한글 캠페인 광고를 진행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사랑 노래인 '노래처럼' 음원을 8일 공개했다.'노래처럼'(부제: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안녕! 우리말')은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부활이 힘을 모아 만든 노래로서, 그동안 나쁜 말, 미운 말로 상처받은 우리 모두에게 드린다는 의미로 제작되었다.'노래처럼'(부제: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안녕! 우리말')은 다수의 유명 대중가요를 작곡한 김태원이 노래의 작사와 작곡을 맡고 서 교수는 만들어진 노래의 대대적인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벌이게 된다.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인터넷과 SNS의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비속어 및 줄임말 등이 난무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를 개선하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권장하고자 이번 노래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특히 청소년들의 언어 폭력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음악'이라는 친숙한 문화컨텐츠를 활용하여 언어문화 개선운동을 벌인다면 우리말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이에대해 김태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가요'를 만들고자 했다. 특히 합창곡으로 제작한 것은 누구나 다 따라부르기 쉽게 만들어야 우리말 보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특히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작업한 이번 '노래처럼'은 박완규,정단,김재희, 이성욱 등 부활의 전 보컬 멤버와 현 보컬이 김동명, 5명이 함께 불렀으며 후렴구에는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합창단 회원 15명이 녹음에 동참하여 깊은 울림을 선보이고있다.참여 아나운서들은 박태남, 김홍성, 김은성, 장웅, 전인석, 유지철, 정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