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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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우1집‘장담’(壯談)어릴적다가온음악은내게신세계였었고그렇게내안에조그맣게자리잡은그신세계를지키기위하여,떳떳하기위하......

심승우 1집 ‘장 담’(壯 談) 어릴 적 다가온 음악은 내게 신세계였었고 그렇게 내안에 조그맣게 자리 잡은 그 신세계를 지키기 위하여, 떳떳하기 위하여... 심지어 힘든 특수부대에서 조차도 제대하는 날을 꿈꾸며 준비했었습니다.제대 후 오로지 그 꿈을 위해 노력했었지만 야속하게도 돈의 유혹에 넘어가버린 맴버들.... 그 후 음악적 자존심을 지킨 대가는 노동.... 잠을 줄이고 투잡, 쓰리잡... 등 현실은 힘들었죠. 많은 일을하며 s오일대리, 2007년에는 가게도 차리고 뮤지컬도 하고 라디오방송에 소개도 되었지만...그 해 5월 22일 새벽 1시경 나이어린 무면허 트럭에 치여 13시간 반이 넘는 수술 후 중환자 멸균실에서 죽어가다 살아났지만 경미한 뇌출혈과 동맥절단과 첫 병원에서 오진으로 뇌혈액공급 단절로 단기기억상실로 오랜 시간 바보로 지내다. 2011년 기억이 돌아오며 군대에서부터 준비했던 첫 음반이 사기로 유통되지 못한 아쉬움에 ‘벅스뮤직’의 실장님과 “돈벌려고 음악한거 아니니 무료로 배포해주길 바람니다”는 내 이야기가 잘되어 2011년부터 무료배포를 하였지만 2015년 새음반이 1집 무료배포에 링크로 돈받고 파는 행태에 알아보니....2005년 발매한 2집을 ccmhub에 위탁해서 재발매지만 새음반인것처럼 발매하였고 내 군생활때 만든 “나라와 나“ 의 핵심 리프를 표절하여 파트2라고 표절하였더군요.저작권 협회,실연주자 협회에 문의 해보며 힘들게 저작권을 찾아왔고, 2007년 4월 호란의 라디오 방송을 위해 녹음했던 잡념를 포함하여 믹싱과 마스터링 작업을 부활에 서재혁 형님과 임일홍 교수님께서 도와 주셔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죽었다면 유작이 될뻔한 “잡념”.....그리고 저작권도 찾아오고 눈물이 납니다.장애라는 굴레에 이젠 연주 할 수 없음에 안타까움과 내 새끼들을 내놀수 있음에 기쁨이 복합적으로 눈물을 만드네요. 거기다 이번에 12번째라는 지겨운 횟수의 수술을 또 받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그리고 안타깝지만 cd로는 제작비의 압박으로 디지털 음반으로 발표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