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A Beginning Of A New Revolution

2012 A Beginning Of A New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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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FEEL \u002F 2012 A Beginning of a New Revolution 90년대 중반부터 대전이란 지역적 특징을 기반으로 각기 다른 음악적 활동들을 펼쳐오던 정현균(기타),천태수(베이스&보컬) 이현준(드럼)은 2004년 부터 babyfeel 이란 그룹명으로 의기투합 활동을 시작.대구헤비, 광주곡스, 서울바다비, 대전 버찌 라이브홀등 다수의 클럽공연과 Deajeon Indie Pride Compilations 앨범 참여등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2009년 이들의 대망의 1집 음반 2012 A Beginning of a New Revolution 은 너바나 ,펄잼 , 앨리스인체인 , 사운드가든 등 시애틀 그런지의 강력한 토대위에 하드락과 메탈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의 국내 그룹 사운드적 요소들을 절충 시킨다.3인조 락 그룹의 특징인 반복적 패턴의 리프위에 도전적 질주와 서정성을 기반으로 하는 변칙은 락음악이 갖고있는 중독성과 긴장감을 배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보여진다. 스트레이트 하면서도 드라마틱한 구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더 천태수의 작곡 스타일이 잘 드러나 있는 30, Money, Blood,Angel 등의 트랙에서 그 방향성을 보여준다 할 수 있겠다.정현균의 스틸 스라이드 기타와 스트링 사운드가 조용히 내리는 소박한 눈송이 같은 발라드곡 snowman 는 대중성을 획득 할 수 있는 트랙일수 있을것이다 .너바나의 출현이 그러했듯이 베이비필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혁명을 기다린다.불합리한 정치 사회적 구조에 대한 문제의식, 투명한 가사들은 세계화 시대의 로컬문화 또 락음악이 갖고있는 공격적인 혁명 의지를 나타내준다.멈출수 없는 얼터네이티브 드라이브, 그것은 순수한 열정의 출발이다. 아이들의 마음과 같은 , 햇살아래 눈사람은 녹아 내리지만 다시 눈이 내리면 그들은 눈을 뭉치고 눈사람을 만든다 빛나는 선율을 위해 희망의 세상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