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style의 그리고 그후의 피쳐링으로 유명한 한소리 떠오르는 신인 Tarae 그리고 작곡가 송재혁이 들려주는. The last scent of Spring이번 앨범의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작곡가 송재혁을 꼭지점으로 한곳에 모이기 힘든 다양한 객원보컬들의 목소리를 한 앨범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Freestyle의 그리고 그후 hot chrismas를 피쳐링한 한소리 얼마전 1집 two job으로 첫 가요계 데뷔를 장식한 Tarae 알수없는 음악가의 달콤한 랩퍼 jam2y 그리고 2010년 떠오르는 햇살 같은 신인 '박진경'이 들려주는 앨범 속 총 15분간의 멜로디는 마치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들이 들려주는 아름답고 상쾌한 동화같은 선율에 귀를 기울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