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2학년3반 김시연, 노래로 다시 살아나다.단원고 2학년3반 김시연양이 작사작곡한 노래 ‘야!이 돼지야’가 작곡가 윤일상의 편곡으로 세상에 나오다.단원고 2학년 3반 고 김시연양의 노래가 같은 반이었던 고 박예슬양의 전시회를 기획했던 서촌갤러리 장영승 대표와 작곡가 윤일상의 도움으로 정식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이 앨범을 기획한 서촌갤러리 장영승 대표에 따르면 지난 7월경 김시연양이 생전에 스마트폰으로 녹화한 영상을 보고 앨범을 내야겠다고 결심하고 시연양의 부모님을 설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 영상에서 시연양의 목소리를 분리하고 새롭게 편곡된 반주를 입혀 앨범을 만드는 작업은 작곡가 윤일상씨가 맡았다.작곡가 윤일상은 고 김시연양의 곡의 작업을 하면서 세월호 사건에 의해 세상을 떠나게 된 아이의 못 다 이룬 꿈에 안타까움을 느끼면서도 ‘음악은 그냥 음악일 뿐, 이 노래를 통하여 세월호 사건이 떠오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고 김시연양이 작곡,작사,노래를 한 “야!이 돼지야”라는 노래는 가벼운 발라드 음악으로, 발랄한 고등학생다운 재치 있는 가사와 친구를 생각하는 애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기존 아이돌 중심의 상업 음악에서는 맛볼 수 없는 감동을 준다. 또한 이미 김시연양의 사연은 지난 9월21일 일본 후지TV에 방영되어 일본인들의 관심과 안타까움을 불러이르켜 김시연양이 원곡을 부르는 영상은 이미 하루 만에 일본내 조회수 1만건을 넘어섰다. (https:\u002F\u002Fyoutu.be\u002F6ErrVHVfpHc)고 김시연양의 부모님의 뜻에 따라 음원판매의 모든 수익금은 전액 세월호사건 실종자가족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 음원을 유통하는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이사 최관호)도 김시연양의 부모님의 뜻에 공감하여 음원 유통수수료를 일절 받지 않기로 결정하였다.이렇게 세월호사건으로 희생된 아이들의 못다한 꿈을 이루려는 어른들의 노력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김시연 엄마의 말 (윤경희)]우리시연이는 노래를 잘하는 아이는 아닙니다.가수가 꿈인 아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