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동안 우리나라 음반시장에 좀처럼 보기힘들었던 전통 혼성그룹의 등장으로 이슈화가 되었던 그룹“미라클”이 2009년 여름 음반 사냥에 앞서 싱글앨범을 발표.댄스곡과는 차별화를 두어 J-POP과 TEENROCK의 절묘한 믹스로 젊은층에게 무더운 여름의 쳥량음료와 같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어필할 예정이다.2008년에 “스타킹”, “스타골든벨”,“스펀지”등에서 고정으로 출연해서 요즘 대세의 댄스그룹의 모습을 다 소화한 만큼 독특하고 통통 튀는 음색을 보여줄 것이다. “beastieboy”는 신나는템포의 빠르고 경쾌한 Rock 비트에 트랜디한 소스들을 가미시켜 대중적이고 멜로디컬하게 어필되는 곡이다.Beastie boy 라는 뜻은 직역하면 '저속한 소년' 이란 뜻이라 센세이션하게 다가오지만, 노랫말에서는 귀엽게 풀이되어 싱어의 깜찍함을 돋보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