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고 싶다 숨어버리고 싶다 날 향한 칭찬의 말도 내겐 무거운데 조금 발을 떼봐도 다신 멈출 수 없을거란 두려움에 다시 멈춰서게 돼 모두 나에게 잘하고 있다 말할때면 바보같은 내 모습이 초라해져 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날 보면 앞이 보이질 않아 더 가라앉게 돼 난 왜 이럴까 난 왜 이럴까 끝나지 않는 생각이 나를 붙잡는데 뭘 해야하나 뭘 해야하나 더 외로워져 가는 그 밤이 널 보고싶다 널 안고싶다 널 향한 나의 격려가 네게 닿았기를 너의 모든 두려움 내가 전부다 이해한다 한번만 더 내 손을 잡아줘 모두 너에게 잘하고 있다 말하듯이 사랑스런 네 모습에 난 행복해 앞이 보이지 않아 주저앉는 널 보면 내 마음이 더 아파 안아주고싶어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무엇도 막아낼 수가 없는 사랑인데 나에게 와라 네 짐을 풀어봐 늘 너와 함께 하고 싶구나 주님 난 너무 약해요 나란 사람이 미워요 늘 똑같이 죄만 짓는걸요 그래서 내가 왔잖아 널 사랑하기 때문에 내 아들을 보냈잖아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무엇도 막아낼 수가 없는 사랑인데 나에게 와라 네 짐을 풀어봐 늘 너와 함께 하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