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속에 난 피어나
시계는 멈출 줄 몰라
모래시계 속 강처럼 흐르네
그댄 내 마음의 일부야
달빛 아래 수많은 별
저 하늘에 다 털어놓아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루네
꿈속에서조차 그댈 그리네
난 여기서 기다릴 거야
불가능한 사랑이라 해도
시간이 지나버려도
꿈속이라도 만나고 싶어
꽃잎은 져도 아름다워
당신의 그림자도 소중해
바람이 노래하는 밤
그대와 함께일 수 있을까
고요한 밤에 혼자서
생각에 잠겨버려
그대와 나눴던 이야기
영원히 간직할게
난 여기서 기다릴 거야
불가능한 사랑이라 해도
시간이 지나버려도
꿈속이라도 만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