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봐도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또 초라하게 위치

내 마음까지 빈번하게 비우지는 못 했어도

생각해 봐도 거지 같애 빈집

매일 똑같은 생각에 또 일찍

세상에 대고 나를 표현해도 날 이끌어줘

내가 가진 것에 생각할 때

미련 가진 것에 나에 대해

부족해 갈망에 목이 메어 와도

만족하며 나는 또 참아왔어

내가 원한 것에 잠시 스쳐갈 때

매일 생각하네 잡지 못한 건 내

부족함과 욕심만 가득 나였단 걸

oh way

다시 걸어가는 my way

다시 나를 돌아볼 때

새로운 시작에 다시 한번 소망할게

oh way

영원할 거 같던 free way

찌들어간 삶을 버릴 때

새로운 삶 가치를 이젠 알아가 볼 때

내가 봐도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또 초라하게 위치

내 마음까지 빈번하게 비우지는 못 했어도

생각해 봐도 거지 같애 빈집

매일 똑같은 생각에 또 일찍

세상에 대고 나를 표현해도 날 이끌어줘

메모장 안 가득한 Baggage

언제든 출발 가능해 Paris

Sometimes we need to be more patience

But I’ve been ready

Time’s up 나만의 나의 관객이던

내 방 안 침대 위 안락함에서

Escape from here 걸음보다

앞선 “만약” 이라는 Question

Life is like a piece of paper

when I was okay

여러 색을 모두

칠해봐도 문제될 건 없는데

매일같이 Forget what I thought and what I said 크게 소리쳐줘

여기 내가 들을 수 있게

내가 봐도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또 초라하게 위치

내 마음까지 빈번하게 비우지는 못 했어도

생각해 봐도 거지 같애 빈집

매일 똑같은 생각에 또 일찍

세상에 대고 나를 표현해도 날 이끌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