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 李安 (이안)

词:김태희

曲:정진수

编曲:정진수

왜 이제야 내 곁으로 찾아 온거야

为何现在才寻来我身边

부서질듯 슬픔에 찬 하얀 꽃으로

仿佛快破碎般 满是悲伤的小白花

그저 흔한 꽃에

只是那随处可见的花

이끌림이 아닌 걸 알아

我知道并未被吸引

오랜 시간 날 기다렸던 너라는 걸

那长时间等待我的你

기억해 그날의 너의 바램을

我记得那天你的愿望

어떻게 태어난대도

无论怎样出生

마지막 니 눈빛 부디 간직해

最后你的目光 要务必珍藏

널 찾아 내 품에 안아달라던

寻找我 让你拥入我怀中

눈물로 너를 보내야겠지

要用眼泪送走你

저 하늘로 가던 날처럼

就像去往天空的日子

가슴 가득 시들어 갈

将即将枯萎的你

너를 안고서 가지마

抱个满怀 不要离开

한번이면 충분해

一次就足够

다신 혼자 남겨두지마

不要再一个人留下

차라리 날 함께 데리고 가줘

还不如将我一起带去

시들어 갈 너를 차마 볼 수가 없어

不忍心看到即将枯萎的你

빛바랜 추억에 널 묻을 수가 없어

无法将你埋藏在褪色的回忆里

나를 감싸는 니 향기마저 사라질때면

若当将我包裹的香气都消失

힘없이 넌 나를 다시 떠나가겠지

你应该会无力的离开我吧

기억해 그날의 너의 바램을

我记得那天你的愿望

어떻게 태어난대도

无论怎样出生

마지막 니 눈빛 부디 간직해

最后你的目光 要务必珍藏

널 찾아 내 품에 안아달라던

寻找你

눈물로 너를 보내야겠지

要用眼泪送走你

저 하늘로 가던 날처럼

就像去往天空的日子

가슴 가득 시들어 갈

将即将枯萎的你

너를 안고서 가지마

抱个满怀 不要离开

한번이면 충분해

一次就足够

다신 혼자 남겨두지마

不要再一个人留下

차라리 날 함께 데리고 가줘

还不如将我一起带去

두렵지 않아 세상 버려도

我不害怕 就算抛弃世界

이별처럼 아프진 않을테니까

不会像离别那样痛苦

이대로 가지마

不要就这样离去

뒤돌아 서지마

不要转过身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