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림막을 걷으며 너에게 보낸 아침 토옥에
너는 그저 간단한 늘 같은 답을 주었지
바라만 보다가 아직 못한 말은 너무나 많이 남았는데
채워지지 않을 너를 향한 오랜 설레임
병 속의 화초가 뿌리내릴 한줌의 흙을 그리듯
운명처럼 다시 깨어날 꿈이었지
짧았던 우리 봄날도 희미한 너의 착한 미소도
다시 못올 추억처럼 내 낡은 빈자릴 지키네
채워지지 않을 너를 향한 오랜 설레임
병 속의 화초가 뿌리내릴 한줌의 흙을 그리듯
운명처럼 다시 깨어날 꿈이었지
짧았던 우리 봄날도 희미한 너의 착한 미소도
다시 못올 추억처럼 내 낡은 빈자릴 지키네
다시 못올 추억처럼 내 낡은 빈자릴 지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