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 (Such a Day) (Female Ver.) - 오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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词:김성희
曲:김성희/박수연
编曲:김성희/박수연/최우재
괜찮은 척 웃어보아도
纵使假装没事面露微笑
어깨 쭉 펴고 숨을 크게 쉬어봐도
无论怎样舒展肩膀 深吸一口气
작아지는 마음이
那份逐渐失去的内心
자꾸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
我总是觉得自己愈发狼狈
담담해지려 노력해 봐도
即使努力保持淡然
슬퍼 보인단 의미 없는 한마디에
却因为一句毫无意义的“看起来有些悲伤”的话语
꼭꼭 숨겨놓았던 비밀을
就好像是藏得好好的秘密
들켜버린 사람처럼
被发现了的人一样
심장이 쿵 내려앉아
心里哐地一下沉了下去
이런 날 이런 날
这样的我 这样的我
이런 날 안아준다면
若是能拥抱这样的我
이런 날 이런 날
这样的我 这样的我
숨 막히게 꼭 안아준다면
若是紧紧拥抱到不能呼吸那般
눈물이 다 마를 때까지 울어버릴 텐데
便会一直哭泣 直到眼泪都干涸
달라진 게 없는 하루도
就连那毫无改变的日常
달라지지 않을 것 같은 미래들도
以及那仿佛不会改变的未来
끝이 보이지 않는
仿佛走在那看不到尽头的
황량한 사막을 걷는 것처럼
荒凉的沙漠
무기력한 이유 같아
像是无力的理由
이런 날 이런 날
这样的我 这样的我
이런 날 안아준다면
若是能拥抱这样的我
이런 날 이런 날
这样的我 这样的我
숨 막히게 꼭 안아준다면
若是紧紧拥抱到不能呼吸那般
눈물이 다 마를 때까지 울어버릴 텐데
便会一直哭泣 直到眼泪都干涸
꿈꾸던 밤들과
曾做梦的夜晚
빛나는 별들이
以及闪耀的星辰
여전히 그대로
依然还是老样子
남아있어 그때의 모든 마음들이
你全部的心意
한순간 꿈만 같아
如同一瞬间的梦
이런 날 이런 날
这样的我 这样的我
이런 날 안아준다면
若是能拥抱这样的我
이런 날 이런 날
这样的我 这样的我
숨 막히게 꼭 안아준다면
若是紧紧拥抱到不能呼吸那般
눈물이 다 마를 때까지 울어버릴 텐데
便会一直哭泣 直到眼泪都干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