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6.380]찢어 질듯한 상처에 눈물을 쏟아 내고서
[00:30.218]이젠 더 이상 나는 웃을 수 없다고.
[00:42.863]창 밖을 서성이던 햇살이 나를 피해
[00:51.116]내게 그늘이 지면
[00:56.244]눈가에 눈물은 마르지 않는 다고.
[01:10.330]젖은 내 마음에 비가 내리고
[01:23.291]약한 내 감정의 벽은 무너지고 흘러 넘칠 때
[01:36.668]내게만 내리던 이 비에 흠뻑 젖어
[01:50.366]차가운 내 볼은 이게 눈물인지 (이게 빗물인지)
[01:59.559]모른 채 울어
[02:41.690]이기적인 나의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후회만
[02:54.959]오늘 하루만 비가되어 잊을 수 있게
[03:08.263]젖은 내 마음에 비가 내리고
[03:21.551]약한 내 감정의 벽은 무너지고 흘러 넘칠 때
[03:34.873]내게만 내리던 이 비에 흠뻑 젖어
[03:48.264]차가운 내 볼은 이게 눈물인지 (이게 빗물인지)
[03:57.786]모른 채 울어
[04:38.240]내게만 내리던 이 비에 흠뻑 젖어
[04:51.654]차가운 내 볼은 이게 눈물인지